혹시 인터넷에서 트렌치코트 유머 짤 보신적 있으세요?

봄, 가을에 버스나 지하철 풍경을 찍은 사진인데

전부 같은 색상 트렌치 코트를 입고 있어요 ㅎㅎ

너무 웃긴데 

진짜 그만큼 봄 가을이면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이 트렌치 코트가 아닌가 싶어요^ ^

시대와 유행을 초월해

유용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아이템이라는 건데

그렇지만 누구나 다 입는

그저 그런 트렌치 코트를 입고 싶지 않은게

사람 심리 아니겠어요 ^ ^

여배우

트렌치 코트

트렌치 코트 하나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선택해 보세요!

숄을 두른듯한 우아하고 아름다운 디자인부터

나이들어 보이지 않는 소재,

무광 느낌의 부자재와

길이감, 핏감까지

남들과 확실히 다른 감각을

보여줄 수 있어요.

요만큼 예쁜코트 

정말 만나기 쉽지 않아요.

흔한게 트렌치 코트 같지만 자세히 보면 

소재부터 디자인, 핏감, 소재, 길이감까지

하나하나 은근히 다 다른데요~

그중에서도 

요소 하나하나 제대로 갖춰진 디자인만나기가

정~말 쉽지가 않아요.

길이가 어정쩡해 다리짧아 보이거나,

소재가 노티나거나, 싼티나거나,

주머니 포켓 위치가 하단에 달려 허리길어 보이거나

허리끈이 너무 밑에 위치해 상체 길어보이거나,

디테일이 너무 빈약해 빈티나거나

어깨선이 너무 안쪽에 위치해 머리 커보이거나

오버핏 유행이라고 옷이 너무 커서 아빠옷 입고 나온것 같다거나

갖가지 이유로 

사놓고 왜인지도 잘 모르고

어색하거나 안예뻐서 안입게 될 코트들이

대부분이에요

근데 이게 제대로된 디자인 하나만 갖고 있잖아요?

이런 클래식한 아이템은 유행을 안타니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입을 때 마다 예쁘고 자신감을 줘서

 마음 든든히 행복하게 입을 수 있거든요

좋~은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의 옷은

늘 자신감과 행복을 준답니다 :)

 

저도 트렌치코트 디자인의 겨울코트가 하나있는데

너무 자주 입어서 소매끝 원단이 다 닳았는데도

그것보다 예쁜 코트를 못만나서

17년째 입고 있는게 있어요 ㅎ

근데 그 코트는 입고 나갈때 마다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요

닳았어도 여전히 예쁘다고 하고

그거 이상 예쁜걸 만나기가 쉽지가 않아

아직 새옷으로 교체되지 못하고 있어요.

이런 클래식한 아이템은

시대와 유행을 초월하는지라

10대가 입어도 예쁘고, 

할머니가 입어도 멋스러워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데

누구나 다 입는 코트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부티나고

감각적으로 보이는 스타일은

여러들이 조화를 이루며 갖춰져야 가능한거라

아무 옷에서나 그런 감각을 풍길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건 예쁜걸 만났을때

사둬야해요 ㅎ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ㅎㅎ

안샀을땐

지나고 지나고 계속 후회가 되고

다른걸 봐도 그만큼 눈에 안차서 못사게 되더라구요

요 여배우 트렌치코트는

숄을 두른듯한 디테일이

여배우가 생각될 만큼

세련된 포스가 풍기는 디자인인데

단정하면서도 굉장히 우아함이 느껴지거든요.

어깨선을 충분히 감싸주기 때문에

요런게 입으면 머리도 작아보이고

굉장히 여성스럽구요

팔뚝살도 가려주고
가슴이 빈약하신분들도볼륨있는 라인이 만들어져
라인 자체가 예뻐 보여요!

뒤에서 부터 셔링이 잡혀져 앞으로 내려오는데뒷모습도 흔치 않은 디자인에굉장히 우아하구요~

사실 백화점 가셔도

요렇게 예쁜코트 잘 없으실 꺼에요 :)

뒷모습도 진짜 예쁩니다!

전체적으로 원단 아끼지 않고

볼륨감이 잘 잡혀있다보니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

어느 각도에서 봐도

정말 다~ 예뻐요 :)

허리는 스모크 밴딩이라

기본적으로 주름이 잡혀있구요

답답하게 쪼이지 않고 편안합니다.

많이 늘어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활동 할때도 편안하구요.

옷이 작게 만들어진게 아니라

세미오버핏이라 

사이즈도 꽤 여유로워 

77까지도 충분히 착용 가능하시고

사이즈가 작으신 분들도

허리를 끈으로 싹! 조여주시면

풍성하게 볼륨이 살아나

사이즈 작은 분들이 입으셔도 예쁘고,

사이즈 있는 분들이 입으셔도 편안해요 :)

특히 트렌치 코트를 사실땐 

이 길이감을 잘 보셔야 하는데

숏트렌치 아닌이상

무릎을 꼭 가리는 길이로 구입하셔요!

우리 동양인은 허벅지가 길고 종아리가 짧은 체형이 많아서

무릎을 가렸을 때 허벅지와 종아리 경계가 가려져서

비율이 훨씬 예뻐보이거든요!

진짜 무릎 바로 위 이런 어정쩡한거 구입하시면

몸매 비율 

가진 몸매보다 훨씬 안예쁘게 보여요

허리선 위치도 중요한데

너무 높으면 옛날옷 같고

너무 낮으면 다리 짧아 보이거든요.

옆구릿살, 아랫배, 허벅지, 힙, 팔뚝살 등은

넓은 볼륨감 속에 다 감춰줘주고

왠만해선 살이 잘 안붙는 윗허리를 좁혀줘서 

날씬해 보이니 마음 든든하구요 :)

디자인 자체만 예쁜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 수 있는

단점은 가려주면서도

날씬하고 예뻐 보일 수 있도록

세세하게 다 제대로 계산된 디자인이에요!

소재도 잘 보셔야 합니다.

너무 정장틱한 소재는 나이들어보이고

면100프로 이런 소재는 어려보이긴 한데

세탁 몇번만 하면 금방 헌옷처럼 후즐근해 지거든요.

요건 면에 바스락 느낌이 나는 나일론이 섞인 소재에요

면으로 어려보이는 느낌 챙기고

나일론을 섞어 내구성을 잡아줬구요

바스락 거리는 느낌을 가미해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는 소재라

청바지나 운동화와도 활용도가 좋습니다.

소매통도 너무 좁으면 옛날옷 느낌 나거든요

적당히 여유로워서 유행타지 않구요

소매 끝단에 단추 위치를 끼면서 

어느정도 소매통 조절이 가능한데

단추를 안쪽에 끼면 

넓고 캐주얼한 요즘 오버핏 느낌으로

바깥에 껴서 안쪽에 주름을 잡아주면

통은 좀더 좁아지고

볼륨감과 우아함을 주실 수 있어요.

한눈에 눈길을 사로잡는

구석구석 세련된 디테일을 가진 바바리로

남들 다 입는 트렌치 코트 하나도

감각적으로 입으세요!

디테일 하나하나 예쁜 원피스형 코트라

그냥 코디 걱정 없이 툭! 걸치기만 해도

다른 코디 없이

스타일이 너무 좋아서

눈길을 뗄 수가 없으실 거에요:)

예쁜 코트 하나 잘 입으면

나도 여배우 느낌,

스튜어디스 언니느낌 낼 수 있습니다.

다 분위기에요

분위기도 감각이고 

감각을 잘 표현하면

나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어요!

 저가 코트 구매하셔서 

해마다 버리고 새로사지 마시고 

입을 때 마다 부티 나고

감각적인 좋은 코트 장만하셔서

5년이고, 10년이고

꺼내 입을 때마다

입는 내도록

부내 뿜뿜, 간지 뿜뿜,

자신감 뿜뿜 하세요 ^ ^ ㅎㅎ

그게 더 현명한 쇼핑입니다!

특히나 아우터는 가장 겉에서 보여주는 옷이기에

옷 중에서 퀄리티를 가장 신경 써서

잘 입어야 할 아이템 중 하나랍니다 :)

아우터와 구두, 가방

이 세가지만 좋은 아이로 구입하셔서

오래 입으시면

입으신 스타일이

항상 고급스러워 보이실 꺼에요!

한 해 입고 버리는 저가의 옷보다

오래도록 가치있게 입는 옷으로

귀한 스타일을 만들어 주세요 :) 

DETAIL

 

* 색상

  블랙,베이지

* 실측사이즈[단면/cm]

-어깨 : 어깨선 없음

-가슴 : (기본)47 ~ (최대) 53

셔링 디자인으로 가만히 두면 47 cm 전후~ 

셔링을 최대 펼치면 53cm정도로 측정됩니다.

-허리 : (기본)34 ~ (최대) 53

밴드 디자인으로 가만히 둔 상태에서 34cm 가량 ~ 

밴드를 최대한 당기면 53cm정도로 측정됩니다.

-소매 : 72cm (카라 옆부터 소매 끝까지 측정)

어깨선이 없는 디자인으로

카라 옆선부터 어깨 포함 소매 끝까지 측정된 길이입니다.

- 소매통 끝단 : 17cm (단면)

-총기장 : 114cm

 (뒷 부분에서 카라 미포함, 카라 밑부터 수직으로 측정된 기장)

* 모델 키 165cm